[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첼시가 파리 생제르맹 FC가 노리는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27)에게 가격을 매겼다. 8800만 파운드(약 1294억 원)다.
2일(한국 시간) 프랑스 RMC에 따르면 PSG는 2년여 전에도 관심을 기울였던 캉테를 다시 노리고 있다. 매체는 PSG 이적 이적 관련해, PSG와 캉테 측이 접촉을 가졌다고 했다. 안테로 엔리케 PSG 단장이 직접 캉테 측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캉테의 의사다. RMC는 "캉테가 런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PSG로 이적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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