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현지 매체 기자가 최근 부진한 스웨덴이 F조 첫 상대인 한국에 승리한 후 독일, 멕시코에 완패해 월드컵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웨덴의 강점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빠진 후 경기력이 더 좋다"며 조직력과 팀스피릿을 조명했다. 동시에 단점으로는 "스웨덴은 톱 퀄리티가 부족하고 토너먼트를 이어나가기에는 선수단이 얇다"는 지적
칼슨은 "상황은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 나쁘다"면서 "한국은 이길 수 있지만 독일과 멕시코에는 틀림없이 대패할 것이다. 조별리그 통과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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