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9, 바이에른 뮌헨)가 슈퍼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와 비밀 회동을 가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7일(한국 시간) “첼시와 레알의 타깃인 레반도프스키가 슈퍼 에이전트 자하비와 저녁 비밀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의 거취가 안갯속에 빠졌다. 뮌헨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레반도프스키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그는 뮌헨 구단 측에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레알과 첼시는 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3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