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언론에 따르면, 아스날은 지난 달 말 나빌 페키르를 보기 위해 리옹에 다녀왔다고 한다.
페키르는 2013년 1군에 데뷔한 이후로 리옹에서 151경기에 출장해 56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 세 시즌동안 아스날과 끊임 없이 영입설이 돌고 있다.
페키르는 아주 활기 넘치는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아스날은 그들의 관심을 한층 더 높인 것으로 보인다.
더 선에 따르면, 아스날은 4월 20일 리옹이 디종을 5-2로 격파한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냈다고 한다 - 페키르는 하프타임 직후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아르센 벵거의 후임자 탐색과 동시에 페키르의 영입을 성사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여름까지 리옹과 계약이 되어있는 페키르는 약 5000만 파운드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페키르는 12월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선호 리그에 대한 질문에 페키르는 Telefoot에 이렇게 답했다: '스페인, 그 중에서도 빅클럽인 레알, 바르셀로나 그리고 아틀레티코.
'그 다음은 잉글랜드: 맨유, 맨시티, 아스날. 딱히 정해진 구단은 없어요 [I want to go].
'이번이 리옹에서의 제 마지막 시즌이냐구요? 어떤 미래가 절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아직 계약이 2년 남았어요. 그러니깐, 전 아직 리옹의 선수인거죠.'
http://metro.co.uk/2018/05/01/arsenal-watch-nabil-fekir-action-senior-figures-push-summer-transfer-751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