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 - John Cross] 윌셔의 재계약 상황 / 국내 및 해외 클럽들은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음](/data/file/0201/1525201924_eHXdvyRa_0c6a39d7f05ea021e71c454ae1764be1.jpg)
아스날은 잭 윌셔를 잔류시키기 위해 그에게 향상된 제안을 했다.
윌셔는 주급 £90,000라는 아스날의 첫번째 재계약 제안 이후 그의 소년기를 함께한 클럽과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이번 여름 만료되는 현재 그의 주급에서 £20,000를 삭감한 제안, 그러나 여기에는 인센티브가 포함되어 있다.)
아스날은 이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더 나은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제안은 주급 £100,000 이상일 것으로 보여지며 그들은 그것이 변화를 가져다 주길 희망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뒤를 이어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윌셔는 에미레이츠에서 계속 뛰고 싶어 한다.
이 26세의 미드필더는 다른 클럽으로부터 자유계약으로 합류할 것을 제안을 받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막대한 이적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승격한 울버햄튼은 큰 돈을 준비했고 에버튼 또한 관심이 있다. 그리고 세리에A의 AC 밀란과 유벤투스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은 그의 잔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아스날은 9살 때부터 클럽에 속해 있던 선수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 것이 팬들의 분노를 사는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fresh-twist-jack-wilsheres-arsenal-12456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