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백부장(고대 로마 군대에서 100명의 병사를 거느리던 지휘관)과의 송별식을 준비하고 있다.
아스날은 클럽의 레전드인 아르센 벵거 감독을 위해 그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경기에 클럽의 레전드들을 초대하려고 한다.
아스날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아르센 벵거와의 작별인사 자리에 티에리 앙리와 토니 아담스를 포함하여, 100 CLUB인사들(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前 아스날 선수들)을 초대하였다.
아르센 벵거는 다가오는 일요일 아스날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번리전)를 치를 예정이다. 이에 구단은 아스날 소속으로 리그에서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적이 있는 모든 前 아스날 선수들에게 벵거의 마지막 홈경기에 참석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초대장을 썼다.
초대 명단에는 무패우승 주역인 솔 캠벨은 물론이고, 1960년대 아스날의 전설적인 골키퍼 밥 윌슨과 동시대에 수비수로 300경기 이상을 소화한 프랭크 맥린턱도 포함되었다.
아스날은 아르센 벵거의 22년 헌신에 대한 기념식을 거행하기 위해 번리와의 경기를 중요하게 이용할 것이다. (Guard of honor 또한 진행한다)
↓ 놀라운 모임 - 2013년 아스날 100 CLUB 출범식에 참석한 31명의 前 아스날 선수들. 이들 모두는 아르센 벵거의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초청받았다.
2차 출처 : 아스날리쉬 J Wilshere님
http://cafe.naver.com/arsnl/257144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675669/Arsenal-preparing-centurion-send-boss-Arsene-Wenger.html#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