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앨런은 리버풀이 다음달 키예프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여 우승을 장식하며 시즌의 결실을 맺기를 바라고 있다.

레즈는 AS로마를 상대로 훌륭한 공격 퍼포먼스를 보이며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5-2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만약 위르겐 클롭이 이탈리아에서 완전히 마무리 짓는다면 리버풀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복귀하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의 승리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에게 세번째 컵대회 결승이 될 것이다. 앨런은 2년 전 리그컵과 유리파 리그 결승에서 패한 팀의 멤버였다.

이 웨일스인은 토요일 스토크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안필드로 돌아왔고 리버풀로의 복귀를 바라며 리버풀의 성공을 바라고 있다.

조 앨런은 2016년 우승에 실패한 것에 실망했지만 "그때의 성원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라며 덧붙여 말했다.

"저는 레즈에 대해 알고 있으며 그들이 향후 몇년동안 축배를 들고 은빛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바라고 있습니다."

"비야레알과 도르트문트 경기에서의 퍼포먼스는 저희가 절대로 지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여주었고 자신감과 신뢰를 품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클롭이 특별함을 쌓고 있다고 느낍니까?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새로운 감독은 팀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구현했습니다. 우리는 조화가 잘 된 젊은 팀이었고 지금은 선수단의 퀄리티를 더 향상시키며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우리는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가 합류한 훌륭한 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공격적인 팀컬러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고 언제나 어떤 팀도 날려버릴 것처럼 플레이합니다."

리버풀에서 4년동안 132경기에 출전하며 7골을 기록한 앨런은 "그들의 이번시즌은 환상적이고 믿을 수 없는 일처럼 보입니다." 라고 말했다.

"맨시티의 플레이는 빛을 발하며 좋은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저는 그들이 최고의 클럽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챔피언스리에서 맨시티를 이겼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그들이 수요일에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짓기를 바랍니다."

원문 제목이 Joe Allen backs Reds for Champions League success인데 챔피언스리그 성공을 위해 돌아오고 싶다는 제목이라기에는 내용과 맞지 않아서 리버풀에 대해 말한 것으로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제가 오역한 것이라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출처: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300135-joe-allen-liverpool-fc-champions-lea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