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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살라 : 이제 시작일 뿐이다.

  • 작성자: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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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1
[공홈]살라 : 이제 시작일 뿐이다.

모하메드 살라는 17-18시즌에 리버풀이 보여준 발전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안필드에서 그가 얼마나 행복한지 강조했다.


레즈는 이번 시즌 이제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홈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일요일에 만나며, 이 경기에서 탑 4 경쟁을 마무리 할 것이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챔피언스 결승전을 치루게 도니다.


이 경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살라는 지금은 아직 리버풀의 성공적인 시대의 서막일 뿐이라고 말했다.


"저는 여기에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는 정말로 행복하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요.(I'm very happy here, I'm very happy and everything is fine)"


"우리는 이제 두 경기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있는 경기가 그 첫번째죠. 정말 중요한 경기이고 그 다음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서 매우 행복합니다."


"물론 저는 리버풀과 함께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셨듯, 우리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으며 이제 챔피언스 결승전에 임해야 합니다. 모두가 흥분하고 있어요."


"이는 그저 시작일 뿐입니다. 올해는 제게 있어서 여기에서의 첫 시즌이고, 몇몇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지난 시즌 리버풀의 모든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해 우리는 믿지 못할 훌륭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게 될 것에 대해서 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승전으로 가기까지 최고의 팀들을 상대했었죠. 맨시티와 로마와 같은 팀들을 상대로 말입니다. 이는 리버풀에게 단지 시작일 뿐이에요."


살라는 리버풀에서의 멋진 데뷔 시즌에 세 개의 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도 말을 꺼냈다. 그는 현재까지 50경기에 출전하여 43골을 넣고 있다.


파라오는 클럽의 올해의 선수상,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목요일 밤 안필드에서 수상했다. 그러고 그는 런던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축구 기자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할 것이다.  


"저는 이 상들을 받아서 너무나 행복해요. 저는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동료 선수들이 없었다면 정말로 힘들었을 겁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두 경기가 남아있고, 모두 승리해서 정말로 좋은 시즌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두 번의 결승전을 치루는 셈이고, 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 팀은 모두가 서로를 도와주었습니다. 서로에게 더 많은 것을 주었고, 서로를 끌어주었어요. 우리는 서로를 위해 싸우는 팀입니다."


"저는 팀을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제 저는 이 시즌을 좋게 마무리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에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고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도 원하고 있어요.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를 이기기 위해 뛸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지 브라이튼 전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고 결승전을 준비할 14일을 맞이하게 되겠죠."


"어느 결승전이든 결승에서 뛸 수 있다는 건 언제나 특별한 일입니다. 쉽지 않을 거란걸 우리 모두 알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경기에 이기기 위해 100%를 보여줄 겁니다. 저 역시 정말로 기대됩니다."



출처 :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301479-mohamed-salah-liverpool-champions-league


http://cafe.naver.com/ynwa/17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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