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을 만큼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어렸을 때 부터 꿈꾸던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만 모여있는 곳인만큼 형들에게 많이 배우고 발전하겠다”고 성장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주어진 시간 동안 경쟁한다는 생각보다는 팀을 위해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1분이라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것을 걸고 뛰겠다”고 약속했다.
“기대보다는 주어진 자리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매 경기를 뛰었다. 이제 기회 주신 것에 대해 증명해 보일 것이다”고 각오를 펼쳤다.
“어떤 역할이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앞으로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감독님이 추구하는 플레이와 역할을 잘 다듬어서 팀에 빨리 녹아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새출발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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