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은 모나코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를 목표로 할 것이지만, 만약 그들이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세비야의 루이스 무리엘을 선택할 것이다.

투토스포츠에 따르면, 로쏘네리는 콜롬비아의 국가대표 팔카오를 다음 시즌에 그들의 공격력 보강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핵심 선수로 꼽았다.

하지만 그들이 현재 안착해 있는 유로파 리그 진출권으로 시즌을 마친다면 그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다.

밀란은 유벤투스에게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4-0으로 졌고, 세리에A 5, 6위는 유로파리그 직행이지만 7위는 7월부터 예선전에 들어간다.

투토스포츠는 밀란이 유로파에 진출하지 못하면 이전 전략을 축소하고 대신 무리엘을 선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27세의 콜롬비아 국적인 무리엘은 지난 여름에 삼프도리아에서 세비야로 €21.5m의 가격으로 합류했다.

그는 세비야에서 45경기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1240/milan-eye-falcao-or-mur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