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브롬전 세트피스로 두 골을 먹혔지만, 반 다이크는 그게 리버풀이 예전 세트피스에 털리던 암흑기로 다시 돌아간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4백 중 3명은 최근 몇 달 간 수비영향력이 미미함에도.
“모두가 빡쳤죠. 아무도 마지막에 골을 먹히고 싶어하진 않아요. 전혀요. 우리가 그 골들을 먹힌 방식은 화가 날 일이에요.”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하고 모두가 그럴 필요가 있어요. 우린 더 나아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진실을 말해야 해요. 팀으로써, 클럽으로써 성취하기를 원할 때 당신이 즐겁고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요.”
“무승부가 충분히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우리가 패닉에 빠질 이유는 없습니다.”
로마는 선봉에 이전 맨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에딘 제코를 세우고 있지만, 반다이크는 그들이 6피트 3인치 키의 공격수를 특별히 염려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 대신 그들이 이전 14경기에서 9번의 클린시트를 해냈음을 상기시켰다.
“난 솔직히 말해 로마 경기를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나는 이전에 제코를 상대해본적이 없지만(제코가 로마로 임대를 떠날 때 소튼에 온 반 다이크) 모두가 바르샤와 로마의 경기 결과를 알고 있죠.”
“우리는 그들의 높은 퀄리티와 대부분의 선수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어떤 것에도 맞설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혀 걱정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난 경기들에서 했던 대로 지속해 나가면서 회복하고 지금부터 월요일까지 로마에 대해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클롭은 선수들이 웨스트 브롬전의 잘못을 바로잡을 동기 없이도 그들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자신한다.
“우리는 이런(동기부여?)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우린 그들에게 그것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기는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이곳에서 나쁜 경기력을 보이거나 기회를 만들지 못한다면 문제가 됐겠죠. 하지만 현재로써 이런 일(세트피스로 먹힌)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기 때문에 실망이 큽니다.”
웨스트 브롬이 골을 넣은 방식이 로마에게 영감을 줄지에 대해
“그들은 세트피스 능력이 뛰어나지만 세트피스로만 경기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그라운드에서 경기하기도 하죠. 그러면 우린 축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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