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솔라는 2016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아스날의 훈련에 복귀하였다.
이 스페인 미드필더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피부 이식 등 수많은 수술을 받았고, 복귀에 가까워 보인다.
카솔라는 최근 아르센 벵거의 품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번리전을 앞두고 런던 콜니에서의 팀 동료들과 훈련에 참가하였다.
그리고 그는 잭 윌셔와 함께 주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가 번리전에 출전할 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카솔라 왈 "나의 감각은 나아지고 있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신중해야 해요."
"오랫동안 이탈한 후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안 싸움이에요."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아스날 구단 내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카솔라의 복귀는 벵감님의 22년 여정을 끝내는 마지막 3경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출처: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218064/arsenal-team-news-santi-cazorla-training-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