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바르토메우 회장은 우스만 뎀벨레가 클럽을 떠날 일이 없으며 네이마르와 재이적도 역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캄프 누로 합류한 이후로 부상 등의 이유로 20회 출장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한 이 프랑스인 윙어는 벤치에 남겨졌으며 뎀벨레가 올 시즌 기록한 두 골과 여섯 개의 어시스트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했다.

리버풀은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뎀벨레 영입을 고려하고 하고 있지만, 바르토메우는 그와의 계약은 장기 투자이기에 그가 아무데도 나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바르토메우는 "뎀벨레를 팔 생각이 없다. 우리는 시즌 종료 후 뎀벨레와 관련된 회의가 있을 것"이라고 카탈루냐 라디오 방송국 RAC 1에서 말했다 .  

"뎀벨레 이적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그는 매우 어리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에게서 많은 것을 기대한다. 또한 네이마르는 바르샤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에게 관심이 없다."

바르셀로나는 비록 챔스에선 8강에 탈락했지만 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 한 뒤 리그 무패 우승을 실현시키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