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된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벤치 조차도 앉지 못했다. 그러나 지루는 득점 후 첼시 팀 덕아웃 뒷 좌석에 앉아있는 루이스에게 곧장 달려갔다.
1월에 지루가 아스날에서 방출될 때 루이스와 교환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둘은 결국 팀메이트가 되었고 지금은 확실히 절친이다.
그리고 첼시팬들은 지루가 득점후 그의 순간을 왓포드 전 이후로 경기에 나오지 못한 루이즈와 공유하려고 했던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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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224583/chelsea-olivier-giroud-celebrate-goal-david-lu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