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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코] UCL 4강 2차전 : AS 로마 4 (6) vs (7) 2 리버풀 - 마네 대활약, 리버풀은 결승으로

  • 작성자: 추리탐정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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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 2018.05.03

JS150517955.jpg [리버풀에코] UCL 4강 2차전 : AS 로마 4 (6) vs (7) 2 리버풀 - 마네 대활약, 리버풀은 결승으로

로리스 카리우스 - 8

괴상망측하게 들어간 로마의 첫 골은 어떻게 손 쓸 도리가 없었지만, 두 번째 실점은 좀 더 잘 처리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크로스를 적절히 잘 차단했고 필요할 때 시간을 잘 끌어주었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 6


이 어린 소년에게 참으로 힘든 밤이었다. 오늘 밤 아놀드는 로마의 최우선 타겟이었다.

엘 샤라위가 경합 중 넘어졌을 때, 그리고 강하게 찬 슛이 손에 맞았을 때 두 번이나 PK가 불리지 않았다.


버질 판 데이크 - 8


제코를 견고하게 막아냈고 수비 상황을 매우 간단하게 만들었다. 이것이야말로 리버풀이 필요로 하던 것이었다.

로마가 롱 볼 전술로 전환했을 때 요새와 같이 공중볼을 따냈고, 후반의 세트 피스 장면에서도 제공권이 빛을 발했다.


데얀 로브렌 - 7


걷어내기가 밀너를 맞고 들어간 것은 운이 없었다. 그 외의 장면에선 로마의 거센 공격을 꽤 막아냈다.

전반 종료 직전 경고를 받은 후엔 경기를 꽤 안전하게 풀어나갔다.


앤디 로버트슨 - 7


전반에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몇 번의 훌륭한 스프린트를 보여주었다.

후반 로마가 모든 걸 걸고 올라오자 더욱 수비적으로 임했다. 후반 늦은 시간 플로렌지와의 충돌로 경고를 받았다.


조던 헨더슨 - 8


진정한 주장의 경기력. 나잉골란과 데 로시 두 명에 맞서 잘 싸웠다.

로마의 맹렬한 공격을 막아내는 데 기여했고 팀을 훌륭히 지휘했다.


제임스 밀너 - 8


자책골은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밀너의 정력적인 플레이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했다.

코너킥이 곧 베이날둠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밀너의 노련함은 다시 한 번 승부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조르지니오 베이날둠 - 8


원정골을 넣었다! 이것만으로도 사실 평점을 받기엔 충분했다.

그러나 베이날둠은 경기 내내 훌륭했고, 난장판이었던 미드필드에서 공간을 곧잘 찾아냈다.


모하메드 살라 - 7


오늘만큼은 리버풀의 가장 조용했던 스리톱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살라가 공을 잡을 때마다 로마의 수비진들은 겁을 집어먹었다. 사실 콜라로프는 예외였지만.


호베르투 피르미누 - 8


최전방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오갔으며, 로마는 피르미누에 대한 해결책이 딱히 없어 보였다.

훌륭한 패스로 마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사디오 마네 - 9


마네의 매우, 매우 중요했던 선제골이 경기를 풀어나가는 열쇠가 되었다.

경기 시작부터 후반 교체되어 나갈 때까지 정말 훌륭했다.

로마의 우풀백 펠레그리니는 심지어 파울로 끊을 만큼 가까이 가지도 못했다. 정말 대단했다.


[교체]


라그나르 클라반 N/A (마네' 83)


나와서 PK를 헌납했다.


도미니크 솔랑케 N/A (피르미누 '86)


나와서 경고를 받았다.


나다니엘 클라인 N/A (아놀드 '90+1)


나와서 PK를 헌납하지도, 경고를 받지도 않았다.


원문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player-ratings-sadio-mane-1460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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