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 칼치오 의료진으로부터 입수한 나쁜 소식이다. 어제 카르피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십자군(파르마 칼치오의 별칭) 멤버들이 오늘 처음으로 병실을 방문했다.
첫번째 테스트에서, 지아니 무나리는 오른쪽 무릎에 인대가 관련된 가능성이 있는 심각한 파열이 발생했다. 한편, 알레산드로 루카렐리는 왼쪽 무릎의 반월상 연골 파열이 의심되는 것으로 진찰되었다.
내일 두 선수는 진단 확인을 위한 추가 테스트를 받는다.
출처: http://www.gazzettadiparma.it/news/il-parma/508792/infermeria-parma-calcio-cattive-notizie-per-munari-e-lucarelli.html
아이고 루카렐리 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반월판 파열이라니요 ㅠㅠㅠㅠㅠ 이러면 시즌아웃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도 장담하기 어렵겠네요.
카르피 이 나쁜 놈들... 어제 너무 거칠게 몰아붙이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