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감독은 23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이브라히모비치를 (월드컵 멤버로) 고려한 적이 없으며, 은퇴한 다른 누군가를 고려한 적도 없다. 이것은 언론에 의해 발생하는 잡음일 뿐이다"
"물론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는 가능하다. 그러나 그가 생각을 바꿨다면, 나에게 직접 연락해서 '나는 대표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해볼 것 만약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면 전화를 해야 한다. 쉬운 일 아닌가"라며 언론을 통해 복귀 의사를 흘릴 것이 아니라 직접 연락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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