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24, 토트넘 홋스퍼)이 현재 자신의 득점 감각에 대해 입을 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7-18 잉글랜드 FA컵 4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의 주포 케인은 득점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침묵했다.
케인은 2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지금 자신의 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케인은 "나는 기분이 좋고, 날카로움을 느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케인은 "가끔씩 스트라이커들은 휴식기를 거친다. 나는 4경기 동안 2골을 넣고 있다. 이는 끔찍한 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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