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98964-mohamed-salah-pfa-player-of-the-year-award-winner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는 일요일 저녁 런던에서 PFA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되며 놀라운 리버풀에서의 데뷔시즌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번시즌 총 46경기에서 41골을 몰아친 살라는 데 브라이너, 실바, 사네 등을 제치고 명예로운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분 좋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했고 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
"저의 개인적인 것들도 모두 팀과 함께 이루어 낸 것입니다. 전 항상 팀을 생각합니다. 제 개인의 영광을 생각하지 않아요. 이에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팀과 함께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굉장히 가까이 왔어요. 챔스 4강에 올라있죠. 이에 우리가 챔스에서 승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물었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큰 이유는 저의 팀 덕분입니다. 팀원들 모두가 저를 대단히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많은 패스를 저에게 주었어요. 이에 저는 팀에게 제가 폼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살라는 1314 수지, 0506 제라드, 8788존 반스, 8384 이안 러쉬, 8283 케니 달글리쉬 그리고 7980 테리 맥더맛에 이어 7번째 PFA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출처 : 더 콥스 작성자 : the big club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