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독일에서 있었던 리버풀이 퓰리시치를 위해 비드할 수도 있다는 보도들이 있었음에도 리버풀의 관심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도르트문트랑 2020년까지 계약이 맺어져있는 퓰리시치는 적어도 60m유로의 가격이 매겨져 있다. 그리고 독일 언론지 빌트에 의하면 리버풀과 리버풀의 보스 위르겐 클로프는 이 미드필더를 계속 쫓고 있다고 한다.

클롭은 꿀벌군단에서의 마지막 14-15시즌에 퓰리시치가 데뷔하는 것을 지켜본 바 있다. 그리고 이미 저번 2번의 여름이적시장 동안 그를 데려오고자 시도했었다.

   "위르겐 클롭과는 지속적으로 거래를 해왔지만 이번 건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언론들로부터 받은 그 소문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미하엘 초어크, 도르트문트 단장.

(크리스티안 퓰리시치는 오랫동안 도르트문트로부터의 이적설이 떠왔다.)

1군에서의 풀시즌을 이제 2차례 보낸 퓰리시치는 곧 도르트문트에서의 100번째 출전을 앞두고 있다. 클럽에서의 총 프로경기 출전 횟수는 94경기이다. 그동안 11골, 20어시를 기록했다.

퓰리시치는 미국에서 도르트문트가 LAFC와 맞붙을 때 출전할 준비가 되있다.

링키 : http://www.espn.com/soccer/soccer-transfers/story/3481657/borussia-dortmund-not-aware-of-liverpool-interest-in-christian-puli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