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는 벵거의 대체자로 아스날 감독이 될 것이라는 추측을 부인했다.
"진실이 아닙니다. 전 셀틱에서 즐기고 있어요."
"현대 축구에선 선수들과 감독을 둘러싼 무수히 많은 추측들이 있죠. 아르센 벵거가 팀을 떠나기로 했을 때부터 추측은 생기기시작합니다."
"전 아직 3년의 계약기간이 남았으며 셀틱에서 매순간이 행복합니다."
"감독으로서의 제 생명은 아직 몇년 남았습니다. 전 셀틱의 감독이라는 특권을 누리고 있으며 저의 위치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셀틱은 거대한 클럽이고 때문에 압박감도 느낍니다. 제가 집중해야하는 이유죠."
http://www.bbc.com/sport/football/43849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