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en/news/rodgers-couldnt-be-happier-at-celtic-as-arsenal-speculation/prack0u67eg11sjvfr9lpnt2w
전 리버풀의 감독인 로저스는 거너스의 아르센 벵거의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지만 현재의 역할에 집중하려고 한다.
셀틱의 감독인 브렌든 로저스는 아스날의 감독 후보로 여겨지지만 지금은 셀틱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로저스는 벵거의 아스날이 2004년에 그랬던 것처럼 무패 우승으로 셀틱을 리그 타이틀에 올려놓으면서 벵거처럼 찬란한 업적을 이뤄냈다. 그는 이번 주말 2년 연속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확보 할 수도 있다.
전 리버풀 감독인 로저스는 임명 이후 셀틱 파크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
"여전히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고 이뤄내야 할 업적들이 많이 있지만, 이 클럽이 행복해야 한다. 아직은 셀틱의 감독이므로 그 일에 충실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셀틱 공식 웹사이트에서 말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선수들이 배우고 받아들이는 능력에 달려 있다. 선수들은 그런 부분에서 정말로 환상적이었다."
"클럽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위대하든지 간에, 선수들은 항상 자기 만족에 대해 조심해야 하고, 그것은 내가 선수들에게 항상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엄청나게 싫어해야 한다."라고 로저스는 덧붙여 말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마지막 시즌에 리버풀을 2위로 이끌었지만 다음 시즌 부진한 성적을 내어 18개월 후 해고당해 현재는 셀틱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