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CEO 이반 가지디스는 '미켈 아르테타'가 아스날의 차기 감독으로써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믿고있다.
아스날의 캡틴이었던 아르테타는 펩 과르디올라를 도와 맨체스터 시티의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가지디스는 아르테타가 감독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믿고있다.
반면에 클럽의 디렉터인 라울 산레히는 차기 감독으로써 바르셀로나의 전 감독이었던 루이스 엔리케를 추천했으며, 헤드 스카우터인 미슐린타트는 호펜하임의 나겔스만과 살케의 테데스코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함.읽.정
1. 루이스 엔리케는 아스날의 감독직을 위해 첼시와의 협상을 접은 상태라고 한다.
2. 나겔스만은 얼마 전 인터뷰에서 아스날행을 부인했다.
3. 테데스코는 샬케가 챔스에 나갈 경우 자동으로 재계약이 진행된다. 참고로 샬케는 지금 2위다)
4. 아르테타가 가진 아스날에 대한 마음은 유명하다.
5. 아스날을 떠날 당시에 인터뷰에서 이런 말까지 했다.
6. " 아스날 선수는 10점 짜리 선수여야한다. 난 이제 더이상 10점이 아니다. 때문에 아스날을 떠난다."
7. 아르테타는 아스날 내부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중
8. 벵거는 아주 예전부터 아르테타를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했다 (이건 믿거나 말거나)
9. 벵거는 지도자로써 제자를 키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10. 토담스, 앙리, 비에이라 등등 그 어떤 레전드도 벵거의 제자가 되지 못했는데,
11. 아르테타만은 벵거가 코치로 영입해서 자신의 제자로 만들고 싶어했다.
12. 왜냐하면 벵거는 개인적으로 아르테타의 지도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13. 조쉬 크론케와 이반 가지디스 또한 아르테타의 열열한 팬으로 알려져있다.
http://www.goal.com/en-gb/news/transfer-news-rumours-live-gazidis-wants-arteta-to-replace/1bomf9d9b3k7q197630bpw05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