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넘치는 경기력 그리고 36,788명의 뜨거운 열기. 슈퍼매치는 아직 죽지 않았고, 여전히 열기는 살아있었다.
FC서울은 5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 1 12라운드, 일명 슈퍼매치에서 안델손의 멀티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최근 슈퍼매치에서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반전에 성공했고, 이을용 감독 대행도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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