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앙토니 마르시알과 알바로 모라타를 지켜보고 있고,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그들은 시즌을 마치고 두 선수 중 한 명과 계약할 것이다. 클럽의 CEO 쥐세페 마로타는 어젯밤 모라타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모라타가 유베에서 행복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그는 첼시의 선수이고 그밖에 더 이상 말할 것은 없습니다."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60m의 가격으로 모라타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이적료를 다년 간 분할로 납부할 것이다. 실로, 유벤투스는 €15m의 임대료에 €45m에 달하는 완전이적 조항을 더한 제안을 할 수도 있다.
한편 마르시알에 대해서는, 작년 여름 인테르 측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5m를 요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안으로 마르시알의 이적료가 €40m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듯하지만, 몇 주 전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마르시알의 계약은 2019년에 종료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0m의 가격으로 마르시알의 판매에 동의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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