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양쪽 모두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심판에게 할말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레드 카드를 받을만 했던 베일의 파울부터 바르셀로나의 두번째 골장면에서의 파울까지 모두 이번 격돌에서 일어났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당연히 우리가 이겼으면은 했다." "우승 트로피가 걸리지 않은 클라시코였으나 굉장한 경기였다."
"양 팀 모두 좋은 경기를 했으며 우리가 한 축구 그 자체가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이며 판정 논란등의 그 다음이다."
"심판에게는 (판정면에서) 힘든 경기였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부분에 연관되지않을 것이다. 여러가지일들이 있었지만 이제와서 얘기해봐야 이미 끝난 경기이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않을것이다. "
"우리는 바르샤의 퇴장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그 후에는 전보다 못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조금 더 참을성있게 게임을 해야했으며 이제와서 얘기해봐야 소용없을것이다. 우리는 바르샤를 축하해줘야한다."
전반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후 호날두는 발목문제로 교체되었는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장에 관하여 지단은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아직은 만전의 상태는 아니지만 사소한 부상일것이라고 생각한다."
"결승은 걱정하지 않아도된다. 그는 출장할 것이다."
"언제 복귀할지는 모르겠지만 호날두는 별 문제아니라고 하였다. 경과를 더 지켜보도록 하겠다."
호날두가 교체된후 골을 넣은 것은 베일이었고 지단은 베일과 벤제마에 관하여 얘기하였다.
"가장 중요한것은 팀워크적이 부분입니다."
"벤제마는 그런면에서 뛰어나고 시즌 중에는 언제나 어려운 시기가 있습니다. 그는 뮌헨전에서 그의 실력을 입증하였었다."
"우리는 리그 3경기가 남아있고 그 후에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5/06/5aef7655e5fdeae66b8b4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