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또 한번 계속해서 감독직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오퍼를 받았다고 밝혔다.
레스터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감독직에 관한 오퍼를 받았냐는 질문에 그는 답했다.
" 물론입니다. 제가 예상한 것보다 많이 받았습니다."
" 하지만 지금 오퍼들을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계약 마지막 날까지 집중하고 싶습니다."
" 확실한 건 제가 내년에도 감독 일을 할 것이라는 겁니다. 제 머리는 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저는 감독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저는 일할 것입니다. 뭘 할지는 저도 몰라요."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363679/arsenal-boss-arsene-wenger-has-plenty-of-offers-as-he-plots-next-managerial-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