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우승의 꿈은 끝나버렸다.

일요일 맨유의 충격적 패배 후,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향했다.

펩시티가 이번시즌 승자가 된 것이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번시즌 최고의 팀을 상대로 정면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였고, 4번의 만남에서 3번의 승리를 거두었다.

맨시티를 챔스에서 내쫓은 것은 덤이다.

리버풀의 유럽대회 우승 가능성이 있든 없든, 클롭은 다음시즌 펩시티에 대항할 희망을 품고있다. 그리고 그 기초공사는 이미 완료되었다.

우선 반다이크.

이번 이적시장에서 반다이크를 기다리기로한 클롭의 인내심은 아주 좋은 선택이 되었다.

리버풀은 반닥을 여름에 데려오는데 아주아주 자신만만했지만, 사전접촉 스캔에 휘말려 처참히 실패했다.

유일하게 따라온건 비참한 사과였다. 그들의 꼴은 아주 우스워졌지만, 클롭의 자세는 변함이 없었다. 

그는 그가 원한는 것을 아주 정확히 알고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증명되었다.

리버풀은 반다이크 영입 전후로 나뉜다. 반다이크를 영입한 리버풀은 아주아주 인상깊다.

반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되었지만, 그는 그것을 즐긴다.

리버풀은 반닥이 뛴 16경기에서 단 3번의 패배만 기록했을 뿐 아니라 8번의 무실점을 챙겼다.

그는 포백의 리더다. 힘든 경기에서 소리치며 동료를 격려하며 리버풀의 강력한 수비라인을 책임진다.

그 증거는 로브렌이다. 반닥이 도착한 이후 로브렌은 그의 커리어 역사상 가장 베스트 폼을 보여주고있다.

또한 로버트슨 아놀드도 반닥의 수혜자이다.

클롭은 골키퍼를 확정했다. 그 결과 항상 끔찍한 실수가 전염되던 리버풀 수비는 고요해졌다.

지난 6달 동안의 혼란스러운 키퍼 로테이션은 끔찍한 리버풀 수비의 현 주소 보여주었다.

그러나 맨시티와 경기부터 카리우스는 넘버1으로 선택되었다. 그날 리버풀은 3골을 먹었지만 무패펩시테에 충격적인 첫 패를 만들어주었다.

그 후 카리우스의 경기력은 좋아지기 시작했다.

카리우스는 넘버원이 된 후 6번의 리그 클린싯을 기록했을 뿐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은 클린싯을 기록한 키퍼가 되었다.

또 환상적인 세이브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디아메, 케인, 손 등등

자신감을 얻은 카리우스는 계속 성장 중이며, 리버풀의 큰 돈을 풀어 빅키퍼를 영입한다는 소문은 사라졌다.

아마 다음 시즌 리버풀은 넘버1키퍼문제로 혼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

케이타 그는 아마 리버풀의 가장 중요한 영입일거다.

여기서도 클롭의 인내심이 돋보였다. 리버풀은 48M바이아웃에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것에 동의했다.

케이타는 리버풀 미드필더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클롭은 항상 창조적인 미드필더를 울부짖었고 나비 케이타는 요구에 부합하는 아주 이상적인 미드필더처럼 보인다.

아마 챔밀핸 같은 미드필더를 도와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 낼 것이다.

케이타는 이번시즌 9골 7어시를 기록했다. 리버풀 득점의 대부분은 전방 스리톱에서 만들어지는데, 골을 넣을 줄 아는 미드필더의 합류는

엄청난 이점을 만들어 낼 것이다. 케이타는 깊은 위치에서 볼을 따내고 전방으로 드리블하는 롤을 잘 수행할 것이다. 이번시즌 챔보는 그 롤을 아주 잘 수행 중이다. 케이타의 합류는 다음시즌 리버풀의 카운터 어택이 더욱더 강력해 질 것을 의미하며 이 것은 리버풀을 상대하는 상대로 하여금 지나친 공격을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어쨋든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들의 합류가 리버풀의 가벼운 부분을 채워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엠레찬의 이탈이 후, 그 부분은 더 빛을 볼 것이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how-jurgen-klopp-already-preparing-1455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