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구단에 남았지만 올 시즌은 선수로 뛰지 않는다.
그렇다고 완전히 현역 은퇴를 못 박은 것도 아니다. 이치로라는 상징성 있는 인물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애틀은 회장 특별보좌로 임명했지만 지금껏 전례를 볼 수 없었던 케이스.
'50세 현역 선수' 꿈을 갖고 있는 이치로 역시 스스로 확실한 끝맺음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링크참조)
참..뛰어난 선수이기에 영구결번과 저팀에서 명예의 전당에 .. 입성할 2번째 선수임에는 틀림없기에.. 저런 대우를 해주는 것도
이해는 되고 한편 부럽기도 하나.. 문제는 역시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
그래도 워낙에 교타자 + 빠른발 을 가진 선수이기에... 똑딱이 치고 안타를 생산할거라 생각 했는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