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보니 이승우 살리기 위해 손흥민을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두명 있네요.
한사람은 손흥민이 이승우와 동나이 때 아시안컵 나가서 한게 없다고 하는데 손흥민은 당시 지금의 이승우 나이인 20세가 아니라 18세였음
다른 한사람은 손흥민이 첫월드컵 때 얼어있다가 파울 줘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당시 손흥민은 한국의 실질적인 에이스였음
특히 알제리전에서는 선제골 2-3골 먹고 선수들은 물론 감독까지 혼이 빠져있는 상태에서, 유일하게 제정신으로 1선부터 3선까지 뛰어다니면서 빌드업에 골까지 넣으며 캐리한 선수가 손흥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