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가 샬케를 1:0으로 꺽고 승리한 포칼 준결승 경기 직후, M,P,Q,T 블럭의 양팀 팬들이 맞붙었습니다.
위사진에서 검은옷의 샬케 팬이 손목시계(Armbanduhr)를 브래스너클처럼 주먹에 끼고 아인트라흐트 팬을 공격하는 것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간의 심한 물리적 충돌이 있었습니다. 한 프랑크푸르트팬은 달리는 차안에서 샬케 팬이 던진 병에 맞기도 했습니다.
NRW 주 경찰은 이 공격은 감정적일 뿐아니라 울트라스의 계획된 범죄라 규정했습니다.
경찰은 80명의 샬케 팬을 연행하였고 20건을 기소 하였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bild.de/sport/fussball/schalke/hier-wird-eine-uhr-zum-schlagring-55443070.bild.html
샬케가 샬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