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무리뉴, 호날두를 다시 저격? "최고의 Ronaldo는 호돈이야, 호멘."](/data/file/0201/1525331536_541zesUw_f849189e69b6ec3495860dbc0ad2148c.jpg)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를 지도할 때, 호날두와 무리뉴의 관계는 폭발 직전과도 같은 사이였고, 2013년 3월 이후로는 거의 텨져 나올뻔도 했다.
그러나 보비 롭슨경을 주제로 하는 다큐멘터리에서 호돈에 대해 말하던 무리뉴는 그를 최고라 칭했다.
"호나우두 나자리오말야, 역대 최고의 Ronaldo야!"
1996년 13.2m 파운드로 PSV로부터 바비 경이 영입했던 바르셀로나 출신의 공격수는 세번의 세계 최고선수상을 세번이나 수상했다.
다른 Ronaldo는 다섯 번을 수상했고.
영화 내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호돈이 인테르로 이적하기 전 47골을 넣은 그 시즌을 표현하면서,
"그런건 본적이 없어, 본적이. 호돈 커리어상 최고의 해였을거야.
롭슨은 그에게 마치 아버지같았지. 어린 호돈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어, 자유를 줬고 경기 내에서도 자유롭게 뛰게 해줬거든.
난 바비 경을 매일 생각해... 자신을 사랑해줬던 마지막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도 죽는거야.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198324/jose-mourinho-cristiano-ronaldo-dig-bobby-robson-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