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간부들 간의 후임 감독에 대한 토론은 진행 중이며,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다. 그러나 보다 더 젊은 감독을 선임하는 과감한 방향 쪽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젊은 감독들 중 언급되는 후보에서는 율리안 나겔스만이 그 선두주자이며, 그 외에도 비에이라, 아르테타, 앙리까지 언급되고 있다.

-저명하고 나이가 있는 감독들 중의 후보에서는 막스 알레그리가 그나마 앞선다. 요하임 뢰브는 월드컵과 관련하여 너무 복잡하고, 루이스 엔리케는 연봉 문제 때문이다.

<영입 관련>

-아스날은 챔스 진출에 또다시 실패하면서 영입에 있어서도 한층 더 까다로워질 것이다. 또한 영입해야할 포지션의 범위도 상당히 넓다.

-체흐, 오스피나의 계약은 모두 2019년에 만료되기 때문에 아스날은 새로운 골키퍼를 노리고 있고, 미슬린타트가 가장 선호하는 골키퍼는 베른트 레노로 알려졌다.

-또한 아스날은 수비를 재개편해야하며 센터백을 노리고 있다. 맨유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미슬린타트의 첫 영입인 마브로파노스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의 순수 예산인 ￡50M의 상당부분이 아마 이 포지션 영입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윌셔는 현재 떠나기 직전이며, 대체자원이 필요하다. 또한 아스날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램지의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보고 있기에 그를 여름에 판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헥터 벨레린 역시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695343/Arsene-Wenger-exits-Arsenal-crisis-waves-goodbye-fans-legacy-questioned.html

락싸-Franz Anton Beckenbauer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