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은 트리니다드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에 대해 말했다.
그는 메시가 오래도록 축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메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다. 그리고 그는 내가 아는 가장 겸손한 축구 선수이기도 하다”
“바르셀로나에서 그와 6년을 함께 했다. 내가 그와 함께 있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메시는 자신이 경기에서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능력을 가졌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겸손한 태도로 동료들을 대했다. 나는 그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
“나는 그와 2007년부터 함께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2018년이다. 메시의 수준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나는 이제껏 메시처럼 오랜 기간 동안 엄청난 기량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기록을 남기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그가 절대 축구계를 떠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그가 10년은 더 뛰어주기를 바란다. 이는 나에게 영광이며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