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아스날에서 자신의 마지막 홈경기가 끝난 후 어린 아스날 팬에게 자신의 넥타이를 건네면서 그의 클래스가 진짜임을 입증했다.
22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시즌 종료 후 물러날 아스날의 보스는 번리를 5-0으로 이긴 후 경기장을 도는 동안 자신의 넥타이를 원하는 표지판을 발견했다.
그는 지나치지 않고 광고판을 넘어가서 소년에게 넥타이를 건네주었다.
넥타이를 건넨 후 피치로 돌아온 벵거는 "아르센 벵거는 오직 하나 뿐" 이라는 팬들의 노래 속에서 계속 경기장을 돌아보았다.
아스날은 벵거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그를 자랑스럽게 했으며 번리전에서 5골을 넣었다.
경기가 끝난 후 벵거는 경기장에서 환영을 받으면서 팬들에게 말했다.
그는 말을 시작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저는 제 동료인 알렉스 퍼거슨이 빨리 회복하기를 원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나를 받아들여줘서 고맙습니다. 나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아스날팬입니다"
"여기 있는 선수들과 뒤의 스탭들을 응원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이 선수들은 경기장 안과 밖에서도 훌륭하며 여러분의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벵거는 아스날의 감독으로서 두 경기가(레스터 시티, 허더즈필드 타운) 더 남아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shows-class-leaping-1249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