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431741_635211328072370_8044778526039306258_n.jpg](http://s4.gifyu.com/images/311431741_635211328072370_8044778526039306258_n.jpg)
1점차의 살얼음 리드가 진행되던 상황에서 이의리가 볼넷 3개를 연달아 내주며 만루를 만들었고 그 찬스에서 배정대가 싹쓸이 2루타를 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놀린 - 파노니의 1+1 전략은 6이닝 3실점 2자책으로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타선이 KT의 투수진에 꽁꽁 묶였습니다.
KT는 선발 등판 후 이틀 쉰 벤자민을 불펜으로 등판시키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는데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기아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버리더군요.
김민수 - 벤자민 - 김재윤이 3.2이닝을 2피안타로 틀어막으며 승리에 공헌했네요.
![Screenshot-2022-10-13-at-22-26-57---.png](http://s4.gifyu.com/images/Screenshot-2022-10-13-at-22-26-57---.png)
KT가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로 진출. 이틀 쉬고 키움과 준플레이오프 시리즈를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