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as.com/en/2018/05/18/football/1526631399_870389.html
정신없는 프리미어리그 한시즌을 보내고, 리버풀 선수단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준비하고 있다. AS로마와의 긴박한 4강을 치루고 리그에서도 4위자리를 지킨 리버풀은 Costa del sol에 있는 훈련캠프에서 키에프 결승을 바라본다.
수요일 밤 선수들은 "다른 게임을 보면서 배운다"는 클롭감독의 주문에 의해 유로파결승 시청을 의무받았고 아틀레티코가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다고 말했다. 초반 마르세유가 거세게 압박했지만 그리즈만의 결과물로 앞서나간건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결승에서는 잘 시작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펼쳐지는 상황에 잘 대처하는것이 중요하다.
클롭은 모든 선수들이 아침과 저녁을 함께하고 센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Costa del sol 캠프는 클롭과 선수들이 결승을 대비해 작은 디테일들을 연습하고 전략적인 의견을 나누는데 이상적인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