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돌아가는 바르샤 감독 선임 소식입니다. 일단 쿠만은 그라나다전 홈 패배, 레반테 원정 무승부, 셀타비고 홈 패배로 우승을 날려서
3경기만에 경질 확률 99%가 되었습니다. 챠비가 알샤드에서 시즌을 마치고 카타르에서 스페인으로 복귀했고(휴가) 문도나 스포르트 같은
친 바르샤 언론에서 챠비 사가가 시작된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만, 아마 본인의 거절이든 라포르트가 성에 안차든 우선 챠비는 조금 더 경력을
쌓고 접근할거같네요. 당장 지단이나 펩은 로또에 가깝고 챠비는 유럽도 아닌 중동리그에서의 성과만으로 바르샤의 리빌딩을 맞기긴 힘들죠.
피미엔타는 B군 감독입니다. 펩 이후에 가장 성적이 좋은 B팀 감독이고 하고자하는 축구도 분명해서 바르샤를 깊게 파는 분들은
"애매하지만 괜찮지 않나..?" 라는 의견이 좀 있었는데 결국 무산이네요.
라포르트의 이 생각이 정말이라면 저는 동의합니다. 투헬의 케이스를 보면 3대 스포츠중에 가장 감독빨을 많이 받는 스포츠인데 펩 이후에
바르샤의 감독선임을 보면
티토(펩의 수석코치,지병으로 인한 1년 부임 후 계약해지)
타타(아르헨티나 리그 감독, 유럽에서 검증x)
루쵸(셀타비고,로마에서 감독 경험)
발베르데(빌바오에서 감독 경험)
세티엔(베티스에서 감독 경험)
쿠만(발렌시아,소튼,에버튼 감독 경험)
발베르데나 루쵸가 선녀로 보일정도로 감독선임이 바르샤의 네임밸류에 맞지않았죠. 철학이고 뭐고 그건 이겼을때나 중요한거고
당장 플릭이나 텐하흐같은 검증된 감독을 데려오지못하면 메시 잡는게 불가능하죠. 메시는 자유계약이고 급료 깎는건 본인의지라
성적을 위해서 얼마든지 삭감 가능한선수고(불과 얼마전에 재계약시 50% 연봉삭감한다는 공신력 매우좋은 기자의 기사도있었습니다)
이적료가 0이기 때문에 이적은 작년보다 무조건 수월할겁니다.
어차피 클롭은 성향이나 리버풀과의 계약을 무조건 지킬거고 텐하흐나 플릭에게 무조건 오퍼할텐데 플릭은 독국대로 갈 확률이 매우 높지만
모든 오퍼를 들어본다고는 기사가 나왔으고(지금 독일 국대는 딱히 메리트있는 직장은 아닙니다 선수 수급이 06~14 이때에 비해 반토막수준)
텐하흐는 아약스와 재계약을 했으나 아약스와 바르샤의 관계나 위약금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않다는 보도가 있네요.
바르샤나 메시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3경기만에 경질 확률 99%가 되었습니다. 챠비가 알샤드에서 시즌을 마치고 카타르에서 스페인으로 복귀했고(휴가) 문도나 스포르트 같은
친 바르샤 언론에서 챠비 사가가 시작된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만, 아마 본인의 거절이든 라포르트가 성에 안차든 우선 챠비는 조금 더 경력을
쌓고 접근할거같네요. 당장 지단이나 펩은 로또에 가깝고 챠비는 유럽도 아닌 중동리그에서의 성과만으로 바르샤의 리빌딩을 맞기긴 힘들죠.
피미엔타는 B군 감독입니다. 펩 이후에 가장 성적이 좋은 B팀 감독이고 하고자하는 축구도 분명해서 바르샤를 깊게 파는 분들은
"애매하지만 괜찮지 않나..?" 라는 의견이 좀 있었는데 결국 무산이네요.
라포르트의 이 생각이 정말이라면 저는 동의합니다. 투헬의 케이스를 보면 3대 스포츠중에 가장 감독빨을 많이 받는 스포츠인데 펩 이후에
바르샤의 감독선임을 보면
티토(펩의 수석코치,지병으로 인한 1년 부임 후 계약해지)
타타(아르헨티나 리그 감독, 유럽에서 검증x)
루쵸(셀타비고,로마에서 감독 경험)
발베르데(빌바오에서 감독 경험)
세티엔(베티스에서 감독 경험)
쿠만(발렌시아,소튼,에버튼 감독 경험)
발베르데나 루쵸가 선녀로 보일정도로 감독선임이 바르샤의 네임밸류에 맞지않았죠. 철학이고 뭐고 그건 이겼을때나 중요한거고
당장 플릭이나 텐하흐같은 검증된 감독을 데려오지못하면 메시 잡는게 불가능하죠. 메시는 자유계약이고 급료 깎는건 본인의지라
성적을 위해서 얼마든지 삭감 가능한선수고(불과 얼마전에 재계약시 50% 연봉삭감한다는 공신력 매우좋은 기자의 기사도있었습니다)
이적료가 0이기 때문에 이적은 작년보다 무조건 수월할겁니다.
어차피 클롭은 성향이나 리버풀과의 계약을 무조건 지킬거고 텐하흐나 플릭에게 무조건 오퍼할텐데 플릭은 독국대로 갈 확률이 매우 높지만
모든 오퍼를 들어본다고는 기사가 나왔으고(지금 독일 국대는 딱히 메리트있는 직장은 아닙니다 선수 수급이 06~14 이때에 비해 반토막수준)
텐하흐는 아약스와 재계약을 했으나 아약스와 바르샤의 관계나 위약금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않다는 보도가 있네요.
바르샤나 메시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