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머피는 아스날이 리버풀 수석코치인 젤리코 부바치를 선임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스날 소속인 스벤 미슬린타트는 부바치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같이 일한 이후 그가 '벵거를 대체 할 사람' 이라고 생각했다.

부바치는 로마에서 열린 리버풀 챔피언스 리그 준 결승전에서 벤치에 앉아 있지 않았고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팀에서 벗어 났다. 전 리버풀 미드 필더인 머피는 부바치가 유럽 축구에서 가장 큰 직업 중 하나를 고려하고 있는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머피는 The Debate에서 언급하길,

"나는 아스날과 같은 클럽에서 결코 1 위 자리를 지켜본 적이없는 사람을 임명하는 것은 믿기지 않는다." 

"아스날 같은 클럽에게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얼마나 똑똑한지, 어떤것을 해냈는지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2인자에서 하는 일은 1인자때 하는 일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부바치는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의 전 감독, 현 리버풀의 감독 Jurgen Klopp의 보조 보스였으며, 클롭이 그를 "the brain"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또한 머피가 부바치를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그는 축구 클럽에서 가장 중요한 직업(감독)은 매우 다른 압박을 받는다고 믿는다.

추가적으로 머피가 언급하길,

"부바치가 성공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규칙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린 챔피언십이나 리그 원에서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큰 소년들(프리미어리그 팀들)과 경쟁하기를 원하고있는 아스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어떤면에서, 첼시 같은 선수를 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코치를 데려 오면 괜찮습니다."

"나의 걱정은 매니저가 아니였던 사람과 선수와 문제가 생길 때입니다. 예를 들어, 아스날과 산체스 사이의 최근 또는 훈련 피치에서 진행되는 모든 일들을 보면 말이죠."

"부바치가 그 일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 문제는 신속하게 확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다른 역할입니다."

요약:

1. 리버풀 전 선수인 대니얼 머피는 아스널이 부바치를 선임하는것에 대해 부정적임.

2. 그는 부바치의 개인적인 능력을 존중함. 그러나 감독은 수코와 달리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함.

3. 예를 들어 아스날에 있었던 산체스에 관련된 일 처럼 감독은 전술 부터 모든 것을 컨트롤 해야함

4. 따라서 그를 감독으로 선임하면 어리석을 것.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356452/zeljko-buvac-for-arsenal-danny-murphy-says-appointment-would-be-ridicul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