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클라시코 이후 안드레 이니에스타는 그의 마지막 엘 클라시코 유니폼을 경쟁팀의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이후 라모스는 선물 받은 유니폼 사진과 함께 이니에스타를 향한 인삿말을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경기장 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건 간에 어제 밤 경기는 '이니에스타의 Clasico'로 기억 될거야. 그리고 그리울 거야, 나의 친구."

이니에스타 또한 그의 유니폼 뒷면에 라모스를 향한 인삿말을 남겼습니다.

"나의 친구 세르히오, 많은 시간 동안 동료 그리고 경쟁 상대로서 함께 했지. 그 동안 고마웠고 행운이 있길 바래"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5/07/5af072ca468aeb9a598b4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