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과 18년을 같이 협업했던 젤리코 부바치가 자신의 길을 출발하기로 결정했다.
리버풀이 부바치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서 빠진 뒤 리버풀로 복귀할 거라고 밝혔지만, 부바치의 리버풀에서의 스토리는 끝났다.
본지 소식통들에 따르면, 젤리코 부바치는 여름에 레전드인 아르센 벵거의 뒤를 인수인계할 아스날과 모든 것을 준비할 것이다. 벵거가 떠나면 누군가가 그 뒤를 맡을 것이고, 그 사람은 젤리코 부바치가 될 것이다.
며칠 내로 부바치는 오마르스카(보스니아 도시 : 역주)에 있는 집에서 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본지는 클롭과 부바치가 리버풀을 맡을 것임을 유럽에서 최초로 독점으로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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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언론
퍼갈거면 출처좀 남겨
http://pravdabl.com/ekskluzivno-buvac-umjesto-vengera-u-arsen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