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러 (5월 3일 08시)
리버풀이 첼시의 케네디 영입전에 합류했다고 보도됐다.
케네디는 뉴캐슬에서 시즌 후반기를 치르는 중이다.
뉴캐슬 크로니클에 따르면, 뉴캐슬은 케네디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사방에서 케네디를 영입하고자 들어오는 관심과 마주한 상황이다.
리버풀은 아스날과 함께 케네디에게 관심을 가진 팀으로 거론됐다.
첼시는 케네디의 몸값으로 20m파운드로 계상하고 있다.
2. 뉴캐슬 크로니클 (4월 30일)
뉴캐슬에서 리그 11경기를 뛰었을 뿐이지만, 케네디는 팬들에게 자신이 경기를 뒤집어놓을 수 있는 선수임을 증명해냈다.
뉴캐슬 팬들은 케네디의 6개월 임대가 좀더 연장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현 시점에서 케네디가 뉴캐슬에서 계속 있을지,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나 뉴캐슬로 갈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갈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하는 케네디 인터뷰 - 적응, 감사함 표시 등등. 생략)
케네디는 시즌 최종전인 첼시 전에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베니테스와 뉴캐슬은 다음 시즌 케네디의 재영입 가능성을 활발히 타진하고 있다. 추가 임대나 완전 이적 등으로 말이다.
케네디는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아스날을 포함한 클럽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뉴캐슬 고위층이 베니테스의 포부를 충족시켜야 한다면, 케네디는 분명히 이번 여름 최상위 타겟일 것이다.
3. ESPN (5월 3일 09시)
첼시의 윙어인 케네디가 뉴캐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이후로 리버풀의 서프라이즈 타겟으로 부상했다고 미러가 보도했다.
2015년에 첼시에 합류한 이후 리그에서 단 15경기에 출전한 케네디는 베니테스 감독 체제인 뉴캐슬에 임대되어 자신의 재능을 증명했다.
뉴캐슬은 시즌이 끝나면 케네디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리버풀의 관심이 케네디의 이성을 돌려놓을 가능성이 있다.
—
크로니클 -> 미러 -> ESPN
4월 30일이면 부바치 사건으로 떠들썩해서 이 이적설은 그냥저냥 묻혔던 것으로 보임.
기사 작성 시간 옆에 있던 JST가 첨에 뭔가했음. 영국 시간대인줄
http://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kenedy-grateful-newcastle-handing-him-14595432
http://www.espn.com/soccer/blog/transfer-talk/79/post/3481491/transfer-talk-liverpool-plot-move-for-kenedy-man-united-join-bellerin-chase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ransfer-gossip-news-rumours-1246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