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primera/news/read.nhn?oid=139&aid=0002090708
‘마르카’는 5일 “네이마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고 둘의 사진을 1면에 실었다. 이를 브라질 매체 '글로보'가 인용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네이마르는 시즌 내내 이적설이 나왔다. 파리 생활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그의 부친과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을 실어주는 이야기도 나왔다. 브라질 전설 히바우두는 '글로브스포르테'를 통해 "지인들에게 들어 보니 네이마르가 레알로 갈 가능성도 있다"면서, "레알에서라면 네이마르도 진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개인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