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은 조나탄의 현 상황을 그리 낙관적으로 보지 않았다. 6일 중국 매체 ‘소후 스포츠’는 “조나탄이 텐진에서 잘 융화되지 않는다. 레드 카드 퇴장은 참을성 없는 행동이었다. 조나탄의 텐진 생활에 먹구름이 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K리그 복귀 가능성을 예상했다. 매체는 “조나탄의 친정팀인 수원이 올여름 재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17시즌 29경기 22골 3도움을 기록한 조나탄이 복귀한다면, 수원 입장에서도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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