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는 윌리안과 마샬의 스왑 딜을 계획하고 있다.
첼시가 마샬을 노리고 있는 동안 무리뉴는 친정 구단 감독이었을 때부터 윌리안을 좋아해왔다.
하지만, 맨유 고위층들은 윌리안이 포함될 경우에만 마샬 판매를 고려할 것이다.
무리뉴는 윌리안의 스피드, 윤리의식, 강인한 정신을 마음에 들어하지만, 첼시를 설득해야만 한다.
맨유 고위 간부들 또한 마샬 판매를 서두르지 않고 있으나 무리뉴는 마샬이 발전하지 않는 것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마샬은 유벤투스의 관심도 받고 있으며, 맨유가 모나코로부터 선수를 영입할 때 36m 파운드가 들었었다.
보너스 조항으로 인해 25골 이상을 기록할 시 8m 파운드가 추가되며, 대표팀에서 25경기(현재 18경기) 이상 출전시 8m 파운드를 더 내야 한다.
마샬은 무리뉴 체제 하에서 선발 출장 부족이 국대 선발과 월드컵 출전에 지장을 줄까봐 우려하고 있다.
한편, 콘테가 시즌을 마치고 첼시를 떠날 예정이기에 어떤 딜이든 새로운 감독이 부임할 때까지 보류될 것이다.
허나 로만은 마샬과 윌리안 스왑을 괜찮게 생각한다면, 신임 감독이 누구든 이 딜을 승인할 것이다.
맨유는 마샬을 80m 파운드로 책정하고 있기 때문에 40m 유로 + 윌리안을 원한다.
- by Steve Bates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plot-huge-chelsea-12486364
락싸-221B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