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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마다 진화한 태권도, 이번엔 경기복에 주목

  • 작성자: jas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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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65
  • 2021.07.24

도쿄올림픽에서 바뀌는 것은 경기복 만이 아니다. 점수 제도를 손질해 태권도 특유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원래 몸통 공격은 1점을 줬는데, 주먹 공격은 1점으로 똑같으나 발차기 공격은 2점으로 늘렸다. 경고와 감점으로 이원화됐던 벌칙은 혼란을 피하기 위해 감점으로 통일시켰다. 

또 100대의 카메라로 360도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는 4D 리플레이 시스템도 도입된다. 프로축구에서 골 장면을 다양한 각도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왔던 이 기술은 태권도에선 박진감 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오심을 막아내는 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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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태권도가 경기내적 외적으로 혁신을 일으켰으나

일본의 가라데뽕으로 중계뿐 아니라 녹화조차 없다고 합니다

외적으로는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지만 가라데는 개최국 특권으로 1회성으로 채택되었고

태권도는 여전히 다음 파리올림픽에도 정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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