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witter.com/SquawkaNews/status/1496596153634283527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2549950/antonio-conte-on-tottenhams-unacceptable-run-club-will-have-to-assess-me
번리전 패배 직후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인터뷰 전문(은 아니고 살짝 생략).
"아주 어려운 밤이었다. 오늘 뿐 아니라, 지난 5경기에서 4패를 하고 있다. 굉장히 좌절스러운 패배이기에 클럽과 나에 대해서 평가가 들어올 것이다."
"상황은 명백하다.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팬들은 이런 패배들을 감당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5경기에서 4패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클럽은 상황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고, 함께 이야기를 해봐야 하며, 어떤 것이 최선의 해결책인지 납득을 해야 한다."
"이 상황에서 선수들은 항상 클럽에 똑같이 머물며, 클럽은 감독을 바꾼다. 하지만 선수들이 똑같으면, 결과도 바뀌지 않는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나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정직하다. 확실히 클럽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상황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패배를 거듭하는 것은 모두에게 좋지 않으며, 나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건 누구에게도 좋지 않다."
"지난 5경기에서 4패를 했다. 이게 현실이다. 퍼포먼스도 엉망이었다. 우리는 5경기 중 4경기를 졌고, 누구도 이것을 납득할 수 없다. 이것은 현실이다."
"나는 상황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기에 왔지만, 아마도 지금 상황에서 나는 모르겠다. 나는 이것을 개선할만큼 훌륭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굉장히 좌절스럽다. 선수들에게 최선을 끌어내기 위해 열심히 죽어라고 일하고 있다. 너무 정직해서 눈을 감을 수 없더라."
"토요일에 또 경기가 있다. 상황을 직시하고 평가해야 할 시기다. 이러한 상황을 바라보는게 익숙치 않으며 매우 좌절스럽다. 나는 모든 것을 시도해오고 있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다."
"지난 5경기 동안 우리는 강등권 팀처럼 플레이했다. 이게 현실이다. 아마도 뭔가 잘못되었다. 필요하다면 나는 책임을 질 준비도 되어 있다. 토트넘에 도착한 첫 날부터 팀을 돕기 위해서는 모든 결정을 받아들일 준비도 되어있다. 내 급여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상황은 확실히 옳지 않다."
"지금 상황에서 실수들과 다른 상황에 대해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현실은 우리가 5경기 중에서 4경기를 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게 계속된다면 우리는 강등권에서 싸워야 할 지도 모르겠다."
"내가 반복해서 말하지만, 지금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모든 이들에게 중요하다. 확실히 당신들은 먼저 클럽에 대한 평가를 내릴 것이며, 반복하지만 나는 클럽의 모든 결정을 감당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나는 클럽을 도우려 여기에 왔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그러지 못하고 있기에 상황이 매우 어렵다. 나에게 굉장히, 굉장히 좌절스러운 상황이다."
(그 다음 계속 지고 있고, 힘들고, 노력하는데 안되고, 사람들이 또 평가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 반복)
"확실히 클럽이랑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
"토트넘이 5경기 중 4경기를 지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정상적이지 않으니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클럽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맞다."
"지금 상황에서는, 상황이 좋지 않다."
작심을 한 발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해서 같은 뉘앙스의 말들을 반복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콘테가 첼시에서 본인이 책임을 모두 뒤집어 쓸만큼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분명히 콘테가 수틀릴만큼 불쾌할 만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인테르 시절도 그렇고 확실한 것은 콘테라는 감독이 대충대충 상황에 타협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며, 여차하면 뛰쳐나갈 정도로 행동이 확실하다는 점. 농담 아니라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다음 시즌 토트넘 개막전에 감독은 콘테가 아닐 가능성도 크지 않을까 싶어요.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2549950/antonio-conte-on-tottenhams-unacceptable-run-club-will-have-to-assess-me
번리전 패배 직후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인터뷰 전문(은 아니고 살짝 생략).
"아주 어려운 밤이었다. 오늘 뿐 아니라, 지난 5경기에서 4패를 하고 있다. 굉장히 좌절스러운 패배이기에 클럽과 나에 대해서 평가가 들어올 것이다."
"상황은 명백하다.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팬들은 이런 패배들을 감당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5경기에서 4패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클럽은 상황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고, 함께 이야기를 해봐야 하며, 어떤 것이 최선의 해결책인지 납득을 해야 한다."
"이 상황에서 선수들은 항상 클럽에 똑같이 머물며, 클럽은 감독을 바꾼다. 하지만 선수들이 똑같으면, 결과도 바뀌지 않는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나는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정직하다. 확실히 클럽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상황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패배를 거듭하는 것은 모두에게 좋지 않으며, 나는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건 누구에게도 좋지 않다."
"지난 5경기에서 4패를 했다. 이게 현실이다. 퍼포먼스도 엉망이었다. 우리는 5경기 중 4경기를 졌고, 누구도 이것을 납득할 수 없다. 이것은 현실이다."
"나는 상황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기에 왔지만, 아마도 지금 상황에서 나는 모르겠다. 나는 이것을 개선할만큼 훌륭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굉장히 좌절스럽다. 선수들에게 최선을 끌어내기 위해 열심히 죽어라고 일하고 있다. 너무 정직해서 눈을 감을 수 없더라."
"토요일에 또 경기가 있다. 상황을 직시하고 평가해야 할 시기다. 이러한 상황을 바라보는게 익숙치 않으며 매우 좌절스럽다. 나는 모든 것을 시도해오고 있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다."
"지난 5경기 동안 우리는 강등권 팀처럼 플레이했다. 이게 현실이다. 아마도 뭔가 잘못되었다. 필요하다면 나는 책임을 질 준비도 되어 있다. 토트넘에 도착한 첫 날부터 팀을 돕기 위해서는 모든 결정을 받아들일 준비도 되어있다. 내 급여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상황은 확실히 옳지 않다."
"지금 상황에서 실수들과 다른 상황에 대해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현실은 우리가 5경기 중에서 4경기를 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게 계속된다면 우리는 강등권에서 싸워야 할 지도 모르겠다."
"내가 반복해서 말하지만, 지금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모든 이들에게 중요하다. 확실히 당신들은 먼저 클럽에 대한 평가를 내릴 것이며, 반복하지만 나는 클럽의 모든 결정을 감당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나는 클럽을 도우려 여기에 왔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그러지 못하고 있기에 상황이 매우 어렵다. 나에게 굉장히, 굉장히 좌절스러운 상황이다."
(그 다음 계속 지고 있고, 힘들고, 노력하는데 안되고, 사람들이 또 평가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 반복)
"확실히 클럽이랑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
"토트넘이 5경기 중 4경기를 지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정상적이지 않으니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클럽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맞다."
"지금 상황에서는, 상황이 좋지 않다."
작심을 한 발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해서 같은 뉘앙스의 말들을 반복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콘테가 첼시에서 본인이 책임을 모두 뒤집어 쓸만큼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분명히 콘테가 수틀릴만큼 불쾌할 만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인테르 시절도 그렇고 확실한 것은 콘테라는 감독이 대충대충 상황에 타협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라는 것이며, 여차하면 뛰쳐나갈 정도로 행동이 확실하다는 점. 농담 아니라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다음 시즌 토트넘 개막전에 감독은 콘테가 아닐 가능성도 크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