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27·FC도쿄)와 김민재(22·전북 현대)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중앙 수비수 장현수와 김민재가 모두 부상을 당했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먼저 다친 것은 장현수였다.
지난달 21일 시미즈 S펄스전에 선발 출전한 장현수는 후반 13분 오른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현재까지 복귀 소식이 없다.
수비 조직력.. 큰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