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바르셀로나로 온 후 리그 17경기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34경기 무패로 이어졌다. 이적 첫 시즌 국왕컵(코파 델 레이)과 리그까지 품었다.
쿠티뉴는 또 한 가지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리버풀에 있을 때 UCL 조별리그 5경기(5골)를 소화했다. 때문에 바르셀로나에서 나설 수 없었다. 안타깝게도 바르셀로나의 유럽 정상 도전은 8강에서 멈췄다.
만약, 리버풀이 오는 27일 결승에서 레알에 승리할 경우 쿠티뉴는 우승 메달을 목에 걸 수 있다. 물론 구단에서 결정권을 가지지만. 리버풀이 정상에 오르면 그는 홀로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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