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구상하고 있는게 있으실것, 젊고 가능성 있는 선수가 가는게 맞다
항상 대표팀 응원한다"
"차라리 월드컵 이후에 잘했으면 다른 말이 나왔을것" (농담)
"월드컵 출전에 대한것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여전히 축구선수로서 발전하고 이루고 싶은게 많아서
대표팀 은퇴 같은 얘기는 하고 싶지않다 설명
"나는 지성이나 영표형처럼 자의로 대표팀을 관둘정도의 선수가 아니다
그정도 실력도 안되고 지금 가장 중요한건 내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것"
"다른 선수들이 대표팀에 대한 꿈을 꿀때 나도 포기하지 않는다
축구선수라면 당연한것 아닌가"
"탈락의 아쉬움 때문에라도 최선을 다하는 중
언제 은퇴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표팀은 여전히 나의 목표"